공지사항
주간운세
공지시항
입니다. 문의메일을 보내주시기 전에
공지시항
을 참조하여 주시면 보다 편리하게 사이트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제목
이상한꿈을 2개꾸었어여/
글쓴이
박지원
날짜
2005-04-11
먼저 첫번째꿈은 여
제가 학원강사를 하다가 몇달째 쉬고있는상태입니다.
생전 처음 보는 사람둘을 만나는데여.한명은 여자,한명은 남자였어여.꿈에서 이 두사람을 도와준것 같아여.기억은 안나는데여. 근데 꿈에서 여자와 대화도중에 자기도 학원강사일을 하는데 한달에 천오백만원정도 월급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여.그래서 배울점이 많을 것 같아서 .어떻게 하면 그렇게 돈을 많이 벌수있는지를 물어봤어여.조언구했는데..말해줄수 없다고 하더군여
그러다 헤어지게 됐는데요 헤어질때 도와준거 고맙다고 하면서 언젠가 도와주겠다고 하더군여
근데 장면이 바뀌고 옛날시대로 돌아간것 같아여.
제가 도와준 남자와 같이 있었던 걸루알구여
근데 제가 도와준 남자를 도와줬다는 이유로 초가집에 저희둘을 가두고 바깥에서 초가집에 불을 내는 거예여.
방안에 불길이 엄청싸여서 이러다가 죽을 것 같아서
나갈곳을 찾는데 나갈 곳을 찾는데 나갈 곳이 없던 도중에
어떻게 하다가 초가집으로 된 집이라서 방을 부수고 나갔어여.근데 바깥에서 지키던 사람들이 저를 붙잡지 않고 도망가도 놔둔것 같아요.그래서 그냥 앞으로 달리기만 하다가 안전하다고 생각될 쯤에 꿈에서 깼어여
근데여. 전 남에게 나쁜짓을 한적이 없거든여?왜 내가 불에 타 죽을 정도로 오해를 받고 그런 상황에 처해야 되는지 이해가 안가여.제가 지금 백수라서 심경이 복잡해서 그런걸 까여???
또하나의 꿈은 오늘 낮잠을 자다가 꾼꿈인데여
제가 어떤 점술집에 갔어여.거기에 있는 여자분이 하얀 소복같은 것을 입었구 제가 점을 봤던거 같아여.
근데 그 여자분이 꿈속에서 어머니가 돌아가신다고 하더라구여. 넘 슬퍼서 마구 울면서 어머니가 돌아가지 않을 방법이 없겠느냐고 물었더니 방법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마구 펑펑울었던것 같아여.고생만하시다 돌아가시면 안된다고 하면서 울던중 시계 알람소리에 깨었어여
근데여 어머니는 7년전에 돌아가셨거든여?
왜 이런 꿈을 꿨는지 혹시 집안에 좋지 않을 일이 있을 것을 미리 알려주는 건지여?
